원정스키를 재미있게 즐기는 누군가가 해외 스키장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볼 겸, 개인적으로 개발공부도 해볼 겸 짬을 내서 만들었습니다. 취미활동으로 만든 사이트로 사업을 벌릴 생각은 없지만, 누군가가 스키/보드 원정을 계획하며 원정버디를 참고하신다면 뿌듯할거 같네요. 😁
리조트 평점/별은 어떤 기준인가요
그런거 없습니다(!!!) 운영자 마음입니다. 😅 직접 다녀보거나, 주변에 적당히 물어봐서 대략적으로 산정한 추정치입니다. 대략적인 판단 기준은 아래 적어두었으나, 매우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니 재미있는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세요. (하필 운영자가 놀러간 날에 악천후를 마주하거나 엄청난 대기줄을 마주하면 점수가 깎이기도 합니다)
적설량
5
연평균 10미터 이상의 적설을 꾸준히 기록하며, 코어시즌에 자주 눈이 내리는 곳입니다. 홋카이도가 이에 해당합니다
3
시즌별 편차가 심하며 간혹 10미터 이상의 적설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또는) 연 평균 6-7미터 적설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참고자료) 대관령 연평균 적설량: 2~3미터
규모
5
리프트/슬로프로 연결되어 있는 연속된 리조트 면적(continuous skiable area)이 서울시의 구 하나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의 규모입니다. 우리나라 용산구 면적과 유사한 파크시티가 이에 해당합니다.
3.5
하이원 외곽면적(4km²)의 두배정도 되는 사이즈의 스키장에게 이정도 별점을 매깁니다
1.5
하이원과 유사한 규모입니다
전체 리조트 면적이 아닌 리프트로 직접 접근 가능하거나 5분 이내의 하이킹으로 접근 가능한 규모를 기준으로 산정했습니다
물가
5
스위스/콜로라도/캘리포니아 수준의 물가인 경우 부여되는 별점입니다
3
일본의 프리미엄 관광지 (니세코/루스츠) 수준의 물가를 나타냅니다
부대시설
5
다양한 숙박시설과 식음/쇼핑시설이 위치한 규모있는 빌리지가 있으며, 동선/교통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계획적으로 개발하거나 리모델링 한 휘슬러/비버크릭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4.5
다양한 숙박시설과 식음/쇼핑시설이 위치한 규모있는 타운/빌리지가 있지만, 시설이 산재되어있고 이동이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파크시티, 브랙켄릿지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4
숙박/식음/쇼핑이 가능한 제한적인 규모의 빌리지가 있습니다
2
스키하우스/레스토랑 정도의 기초적인 시설이 있습니다
하고싶은말이 있어요
쓰레드 @travelsnowbuddy로 연락주세요! 현생과 원정에 바뻐서 답변이 늦어질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원정버디는 관광스키를 즐기는 누군가가 재미로 만들었습니다. 매우 주관적이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일부 컨텐츠는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