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알프스에 위치한 솔덴(Sölden) 스키장은 세계적인 스키와 스노보드 명소로, 다양한 슬로프와 뛰어난 설질로 유명합니다. 해발 1,350m에서 3,340m까지 이어지는 스키장은 총 144km에 달하는 코스를 제공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난이도의 슬로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티펜바흐(Tiefenbach)와 레텐바흐(Retttenbach) 두 빙하가 포함되어 있어 시즌이 길고 안정적인 설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키츠뷜(Kitzbühel)은 오스트리아 티롤(Tyrol)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로, 특히 스키/스노보드 애호가들에게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곳은 알프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약 230km에 달하는 잘 관리된 슬로프를 제공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코스는 하넨캄 스트라이프(Hahnenkamm Streif) 다운힐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스키 월드컵 코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